DJI 카메라 드론, 헬리캠 종류 비교

 

신서유기, 삼시세끼 보다가 알게된 DJI 드론.

알아보니 역시나 종류가 몇개 있다. 다른 브랜드까지 알아보는건 좀 귀찮고, 나영석이 사용할 정보면 품질은 보장됐다는 것이니 DJI에서 나온 드론 종류만 비교했다.

DJI 드론은 취미용으로 살만한 Consumer 라인, 전문가용 Professional 라인으로 구분된다.

1) Consumer 드론

- 스파크(SPARK): $499 (62만원)

http://store.dji.com/kr/product/spark?from=store-menu-scene-traveling-outdoor

 

- 매빅(MAVIC): $999 (123만원)

https://store.dji.com/kr/product/mavic-pro?from=store-menu-scene-traveling-outdoor

 

- 팬텀(PHANTOM) $1199 (145만원)

https://store.dji.com/kr/product/phantom-4-advanced?from=store-menu-scene-traveling-outdoor

 

 

 

2) Professional 드론

- 인스파이어(INSPIRE): $2999 (400만원)

https://store.dji.com/kr/product/inspire-2?from=store-menu-scene-live

 

 

그럼 어떤걸 사야할까? 모델 스펙을 비교해서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모델을 구분해봤다.

1) 실내

- 스파크도 충분해보인다. 매빅부터는 실내서 쓰기엔 너무 크다.

 

2) 야외

- 스파크도 가능하나, 매빅이 더 안정적일 것 같다.

- 스파크는 300g이고, 매빅은 734g 이라 매빅이 바람 영향을 덜 받지 싶다.

- 어차피 카메라의 cmos 사이즈가 둘다 1/2.3인치라 사람 높이에서 찍고, 바람이 적은 조건이면 스파크로도 충분하겠다.

 

3) 어디서나 방송처럼 찍고 싶다면

- 스파크 보다는 매빅이나 팬텀은 되어야 할듯하다.

- 매빅이랑 팬텀의 가능 큰 차이는 카메라의 CMOS 사이즈다. 매빅은 1/2.3인치고 팬텀은 1인치다. 가겨은 그리 차이 안나니 CMOS 사이즈로 결정하면 될듯하다.

 

4) 난 프로!!!

- 프로면.... 인스파이어. 프로는 좋은 장비를 써야 하니까.